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.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만큼, 사무실로의 마지막 출근길이 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조 후보자는 앞서 어제(4일)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회 청문회가 열려서 다행이라며 진솔하게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내일(6일)로 예정된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가족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들에 대해 검찰 수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[조 국 / 법무부 장관 후보자] <br />국민 여러분께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말씀드리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. 언론인 여러분, 그동안 여기서 수고 많으셨습니다. 내일 국회에서 뵙겠습니다. <br /> <br />Q. 어제 후보자님 해명과는 다르게 동양대 총장은 교육자의 신념을 걸고 표창장을 발부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<br />- 상세한 내용은 어제 오늘 확인 중에 있습니다.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Q. 부인께서 사문서 위조 혐의나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거든요. 아직도 입장 변화 없으신가요? <br />- ..... <br /> <br />Q. 여권 핵심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서... <br />- ....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50952181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